[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2 충남아산이 주닝요, 안데르손에 이어 세 번째 공격수로 누네즈를 영입했다.
충남아산은 8일 누네즈의 영입을 발표했다. 1997년생인 누네즈는 포르투갈과 알바니아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다.
2017년 포르투갈 리그인 U. 마데이라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펠게이라스(포르투갈), SC 올랴넨스(포르투갈), AD 마르코 09(포르투갈), KS베사(알바니아),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알바니아)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1m96, 90kg의 누네즈는 높이에서 나오는 제공권을 바탕으로 한 헤딩 공격과 연계 플레이가 일품이다. 또 발밑 기술과 킥력까지 우수해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요소를 두루 갖췄다. 누네즈는 새롭게 시작하는 충남아산 공격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한국 무대를 선택했다. K리그에 처음 오게 된 만큼 더 열정을 갖고 임할 것이다. 내가 가진 능력의 100%를 쏟아부어 팀과 팬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반드시 팀 목표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아산은 2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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