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설 연휴에 여행을 떠났다.
9일 김소영은 "위탁수화물 김은 챙겼는데, 공항에서 먹을 핸드캐리용 김(?)을 깜박해 30분 넘게 편의점을 찾아다니고 이미 지친 나여"라 한탄했다.
김소영은 "김앤밥 식사는 언제 끝날까요"라며 아이들 식사에 필수인 김을 챙겼다.
이어 "연휴 동안, 작년 한 해 뚜아 육아에 큰 도움을 주신 뚜아 할미 할비 삼촌 숙모 조카를 모시고 여행을 다녀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 인사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김소영은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며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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