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의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함께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기를 담긴 예능이다. 특히 바닐라코의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정한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바닐라코는 지난 2021년 10월 정한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바닐라코의 인기 아이템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흐르지 않는 샤베트 제형으로 사용이 간편한 것은 물론, 짙은 메이크업도 깔끔히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나나투어에 바닐라코의 인기 아이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