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지 2년째인 우크라이나가 만일 패전할 경우 10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해 해외로 이동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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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벨트 암 존탁은 독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난민은 서유럽으로 향할 것으로 보여지며 독일도 목적지 중 한 곳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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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우크라이나 지원 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에서 대량의 난민이 유출돼 나토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국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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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원조가 더 늦어지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자금 유입을 위한 비상계획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600억달러(약 80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긴급 추가 지원 예산안 처리를 놓고 파행을 거듭하자 우크라이나는 다른 대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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