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창희 감독이 원작 웹툰 특유의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영상에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만화적 상상력의 묘미가 있는 공백을 독특한 시선으로 채워 K-스릴러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물의 시점을 옮겨가는 과감한 편집과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감각적인 음악,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몰입감 있게 풀어낸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의 열연에 국내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연신 호평을 받고 있다. "재미있고 놀라운 반전으로 가득 찬 잘 짜여진 미스터리 스릴러다. 카메라 기법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음악, 최우식과 손석구의 열연이 압권"(Forbes), "이탕은 스타일리시한 사적제재 히어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배트맨'과 '덱스터'가 혼재된 K-시리즈 캐릭터"(SCMP), "긴장감 팽팽한 반전의 순간들이 돋보인 작품"?(Decider)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실수 연발 코미디가 심오한 스릴러로 변모하는 넷플릭스 최고의 시리즈 중 하나다"(Butwhytho) 등 호평이 이어졌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꼬마비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최우식과 손석구, 이희준이 출연하며 지난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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