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쏠 특집' 맞아?"
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첫날부터 '로맨스 풀 액셀'을 밟은 '솔로나라 19번지'가 그려진다.
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12기에 이어 다시 한번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려진다. 모태솔로들의 입성으로 수줍은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9기 모태솔로남녀는 시작부터 숨 막히는 러브라인 대전을 펼친다.
한 솔로남은 긴장해 손까지 부들부들 떨면서도 첫눈에 반한 솔로녀에게 "저랑 내일 데이트 한번 하실래요?"라고 '용기백배' 데이트를 신청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솔로녀들에게 끊임없는 '스몰 톡'을 던지며 '셀프 어필'에 나선다.
심지어 '솔로나라 19번지'의 첫 저녁 식사는 서로를 향한 탐색전도 뛰어넘은 본격 '어필의 장'이 된다. 특히 한 명이 시작한 '쌈 배달'은 거침없는 '쌈 어필'로 번지며 결국 불꽃 튀는 '썸 전쟁'으로 진화한다.
한 솔로녀는 고기 굽기에 집중하는 솔로남에게 조심스럽게 쌈을 배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질 수 없음!"이라며 제일 크고 잘 구워진 고기를 찾아 쌈을 싼 뒤 '호감남'의 입 속으로 골인시킨다. 급기야 한 솔로남은 숙소로 들어와 정갈하게 손까지 씻은 뒤 '호감녀'에게 쌈을 바친다.
'솔로나라 19번지'의 '반전 쌈 전쟁'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번 기수, 아주 적극적이다"라고 혀를 내두르고, 솔로남 역시 "스타트가 어렵지, 그 이후부터 쑥쑥 가는구나"라고 감탄한다. 갈수록 불붙는 로맨스 경쟁에 이이경은 "19기수의 첫 회 중에 제일 재밌다"며 박수를 친다. 3MC마저 반하게 한 '솔로나라 19번지'의 반전 첫날밤의 사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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