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카드가 이렇게 나와 소름이 돋았다."
신기루가 타로점을 본 뒤 "심장이 뛸 정도로 너무 놀랐다"고 한 사연은 무엇일까. 타로 마스터도 나온 카드를 보고 깜짝 놀랐다.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현진영 부부와 신기루는 새해를 맞아 타로를 봤다.
지난해 청약 당첨과 검정고시 합격 등 운수 좋은 한 해를 보냈던 현진영은 2024년 정초부터 강아지 똥을 밟고, 6년 만에 하는 콘서트에 대한 걱정 등 안 좋은 기운을 느꼈다.
"내가 연예대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작년에 운이 엄청 좋았다"고 자랑한 현진영은 신인상 수상자인 신기루를 2024년 대박 기운을 받기 위해 만났다.
이날 타로 마스터를 초대한 이들은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이중 결혼 6년 차인 신기루에게 '아이(운)가 있냐'고 현진영이 질문을 던지자, 신기루는 먼저 "자연스럽게 생기면 생기는 거고. 지금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했다.
이에 타로마스터는 세명이 있는 카드들을 뽑은 결과를 설명하면서 "남편분은 아이를 원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아이가 생기면 굉장히 좋다"고 이야기했다. .
그 다음 신기루의 질문은 "내가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 상이다. 살집이 있어서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외모를 유지하는게 좋은지" 물어봤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한 것.
이후 타로 마스터의 풀이가 대박이었는데, "카드가 이렇게 나와서 소름이 돋는데, 빼는 건 불가하다. 가능성 제로다. 의미 없음"이라고 풀이했다. 단 "현재 육체적으로 지쳤고 피로도가 있으니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신기루는 "심장이 뛸 정도로 너무 놀랐다"며 "사실 제가 살 뺄 의지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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