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참시' 지코가 직장인 하이브 사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렌드세터 지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지코의 직장인 하이브 사옥이 전격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BTS,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등이 소속되어 있는 하이브 사옥은 무려 26층 규모로 엘리베이터 수만 무려 11개였다.
프라이빗한 안무 연습실부터 스타일링 룸, 각 층에 구비되어 있는 회의실은 물론 한강뷰가 보이는 구내식당과 카페, 헬스장 등 많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본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코는 하이브와의 인연에 대해 묻자 "KOZ 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2년이 지났을 무렵에 방시혁 의장님께 연락을 받았다. 함께 만났는데 설립 목표에 대해 묻더라. 제 이야기를 듣더니 '너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 그런데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다. 그러니 하이브라는 큰 시스템 안에서 창작자로서의 능력을 키워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협엽하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에 도착한 지코는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한 업무 공간에서 개인 업무를 본 뒤 회의에 참석했다. 지코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뜻밖의 압박을 받으며 수세에 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지코는 스탭들의 '립밤 도둑'으로 몰리는가 하면, 은근히 덤벙대는 3%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후 지코는 피오와 만나 수다 부스터를 가동했다.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혔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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