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이경이 '내남결' 감독이 꼽은 바히인드를 공개했다.
18일 이이경은 "박원국 감독님의 '내남결' 비하인드"라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공유했다.
이이경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참을 수 없는 밉상 박민환 역을 맡아 캐릭터에 200% 충실한 연기로 홧병 메이커에 등극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도 박민환은 상대방에게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할까요?"라며 직접 맥주를 따고 건넸지만, 강지원에게는 "먹을래?"라면서 그대로 던졌다. 이어 강지원을 보며 인상을 쓰는 박민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감독님의 '컷' 소리와 함께 박민환에서 이이경으로 돌아온 그는 박민영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때 이이경은 "민영누나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이경은 17일에도 "그냥 죽여줘. 박원국 감독님의 셀렉비하인드"라며 빨간 속옷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장면을 촬영 중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내남결'에서 박민환은 강지원이 가진 800억 원을 탐내다 수포로 돌아가자 분노해 강지원의 목을 졸랐다. 이에 강지원은 "박민환 손에 죽을 운명이었던 건가"라며 의식을 잃었고, 그때 유지혁(나인우 분)이 나타나 강지원을 구한 가운데 어떠한 결말로 방송이 마무리 될 지 관심이 모아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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