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한예슬이 각각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결혼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예슬은 지난 17일 한 사진 작가와 만난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예슬은 영문으로 "내가 지정한 웨딩 포토그래퍼"는 글을 덧붙여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직접 공개한 뒤, 현재까지 알콩 달콩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SNS와 유튜브 등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방송 중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그러자 결국 한예슬은 18일 "저희 아직 결혼 준비 안해요. 친구랑 장난치는 거에요"라며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로 이어졌다. 전현무는 지난 4일 서울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해당 반지를 끼고 포토월에 서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왼손 약지는 사랑을 의미해, 커플링 혹은 웨딩반지 등 사랑의 징표인 반지를 착용하는 위치다.
이에 전현무가 새 연인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47세인 전현무가 방송에서 당당히 반지를 착용한 만큼 결혼을 염두한 만남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특히나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 사주가는 전현무를 향해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밝혀 더욱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 또한 '사실무근'이었다. 전현무 측은 "그런 의미의 반지는 아니다"라며 관념적 의미로 일어난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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