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이강인 사태 불똥을 맞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파비앙은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어요 (영주권) 이번 카타르/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어요.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되는 게 인생 아니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황승언은 "너네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에바 포비엘도 "웰컴 홈"이라며 파비앙을 반겼다.
앞서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팬 파비앙을 향해 악플이 빗발쳤다. 아시안컵 기간 하극상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을 향한 여론이 날카로워지면서 누리꾼들이 "이제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 "이강인 콘텐츠는 앞으로 다루지 말라", "이강인을 응원했다니 실망이다"라며 비난한 것.
파비앙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고 누리꾼들은 "부끄럽다. 항상 응원한다", "파비앙은 아무 잘못 없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파비앙은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개인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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