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인 스웨덴 유망주 루카스 베리발이 벌써부터 주장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보이홋스퍼'는 20일(한국시각) '베리발이 모하메드 살라와 엘링 홀란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토트넘 스타를 지명했다'라고 보도했다.
베리발은 지난 3일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이적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베리발은 토트넘에 합류했다. 우리는 베리발과 2029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7월 1일부터 구단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리발이 애초부터 토트넘행이 유력했던 것은 아니다. 당초 바르셀로나행에 더 가까웠으며, 계약 합의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리발과 바르셀로나가 공식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 토트넘이 나섰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베리발이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이유는 토트넘이 1군 합류를 약속하며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라며 베리발의 토트넘행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참가 도중 확정된 베리발의 이적을 문자로 직접 환영했다. 일부 영국 언론은 '손흥민도 아시아컵에서 베리발의 계약 이후 문자를 보냈다. 그는 '토트넘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보냈다. 베리발도 너무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베리발은 최근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보이홋스퍼는 '베리발은 수많은 세계적인 스타보다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낫다고 과감하게 주장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다.
베리발은 스웨덴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살라 중 더 좋은 선수를 택하라는 요청에 손흥민을 택했다. 이후 음바페와 홀란과의 비교에서도 손흥민을 택하며 차기 소속팀 주장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표했다.
손흥민을 꺾고 베리발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한 선수는 바로 스웨덴 대표팀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베리발은 약간의 고민 이후 손흥민 대신 베리발을 택했다. 다만 현역 선수들을 묻는 질문에는 꾸준히 손흥민을 택해 토트넘과 주장에 대한 마음을 피력했다.
벌써부터 '흥민앓이'에 빠진 또 한 명의 신입생이 손흥민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돌싱' 서인영, 핑크빛 열애 중♥...깜짝 고백 "항상 현재 진행형"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대군 자가' 변우석 만난 임산부 박현선, "완벽한 태교" 자랑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 했는데 뜻밖의 '아기 운' 울컥 "47세에 말이 안 돼" -
'빅마마' 이혜정, 성형외과 견적 1천만원 받더니..시술 후 달라진 얼굴 "만족도 200%"
- 1.[속보] 1티어 매체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캐릭 확정..."정식 감독 제안 예정, 구단주 승인만 남아"
- 2.'퇴출 1순위 바뀌나' 2아웃 잡고 9실점 최악, 2회부터 경기 포기인가[수원 리포트]
- 3.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짝 전략? "연속으로 쓰긴 힘들어"[현장인터뷰]
- 4.'사우디 2000억 포기' 손흥민 연봉 166억, 당연히 2위일 수밖에...1위는 '2조 4400억 오일머니 거절' 메시, 쏘니 연봉의 2.5배
- 5.'백업이 OPS 0.878이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감독도 "안타깝다"[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