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3㎏면 어떻고 103㎏면 어때.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는 고경표, 이장우. '실장님'의 스키니 라인과는 거리가 먼데, 팬들은 더 열광한다. '행복 경표' '행복 장우'가 팬들을 더 행복하게 하고 있는 것.
배우 고경표가 현재 몸무게가 93kg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고경표는 22일 유튜브 채널 '주정기고'를 통해 "최고치 몸무게로 술 마시러 온 고경표 | 주정기고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기고는 고경표에게 "입금 전후가 많이 나뉘는 배우라는 말이 있다. 지금은 이제 휴식기"라고 하자, 고경표는 한술 더떠 "극 비수기"라고 답했다.
"작품 때문에 빼려는 건 아닌데 제가 원래 90kg를 넘어본 적은 없다. 90kg에서 멈추고 경각심 느끼고 다시 빼고 이런 패턴이었는데 93kg가 됐다"라고 밝힌 고경표는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겠다 싶었다. 내려가야 하는데 잘 내려갈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여러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의아할 수 있는데 2~3월 정도 되면 입금은 안 되지만 나 스스로 관리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21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EP. 2] 소스라치게 맛있는 소스가 나타났다 (feat. 요리킥 4종 소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장우는 신기루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장우는 신기루가 과거 타로를 봤던 일을 언급하며 "(타로에서) 다이어트를 할 의지가 전혀 없다고 나왔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신기루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좋겠냐고 물었다. 이미지나 이런 거 때문에. 할 수도 없고 하려고 노력을 해도 안 된다고 나왔다"고 답했다.
이장우는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가 103㎏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라며 지금과 180도 다른 날렵한 턱선의 사진을 올리기도. 이장우는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었다. 살 좀 빼라고"라고 했으나, 팬들은 이장우에게 끊임없이 응원을 보내는 분위기.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괜히 4월에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무리해서 다이어트 하지 말길"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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