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클래식 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루틴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을 선보였다. 무지개 멤버 코드 쿤스트가 추천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첫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대니 구는 15년 째 혼자 사는 생활을 이어가며 루틴에 맞춘 철저한 자기관리와 '빨리빨리' 습관이 배어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음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맞춘 생활을 했다. 복층 집을 고집하고, 식단 조절로 슬림한 체형을 유지했으며 1시간 운동과 오후 12시 귀가 등 칼 같은 루틴을 지켜나갔다. 그는 "몸이 아플 때까지 해야 (실력이) 늘 수 있는 악기라 저는 과정을 그나마 즐기는 편인 것 같다"고 했다.
대니 구는 바이올린 연습이 끝난 직후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코로나19로 연주회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자 그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을 시작했다고. 무대에서 입을 슈트 가봉을 위해 테일러 숍을 찾은 그는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진행하며 신중하게 맞춤 슈트 상태를 체크했다. 그러면서 "루틴은 자기관리의 필수"라며 완벽한 하루를 보낸 자신의 모습에 행복해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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