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3월부터 'SONO, DAY'(소노 쉼 데이)를 제도를 통해 부분적인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업계 내 최초다.
대명소노에 따르면 '소노 쉼 데이'는 전국 17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 코스닥 상장사 대명소노시즌 등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누리는 제도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시간씩 근무시간을 모아 총 근로 시간은 동일하게 유지,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고객의 안전과 긴급서비스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에 한해 제외된다.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호텔·리조트 사업장의 경우 휴무일과 초과 근무시간을 보다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으로 정상적인 영업은 물론, 본사를 포함해 전 임직원들이 함께 누리는 제도로써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의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 직원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노력 중"라며 "사회의 흐름에 발맞춘 선진 기업문화를 경영에도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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