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텐트 밖은 유럽' 한가인이 붕어빵 아들 제우와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장 구경 후 다시 텐트로 돌아와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금세 얼큰한 라면을 뚝딱 끓였고 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라미란이 한가인에게 "가인이 얼마나 먹었지?"라고 묻자 한가인은 "저는 원래 면을 잘 안 먹는다. 원래 라면을 안 먹는다. 지금까지 총 10봉지 먹었나 싶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강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냐는 물음에 한가인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탄산음료도 일평생 먹은 게 4캔 정도 된다. 차라리 소주를 먹지"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한가인은 찬물로 거침없이 샤워했다. 머리까지 대충 물로 적신 한가인은 "시원하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류혜영은 한가인에게 씻었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아니 이따 저녁에 씻을거야"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후 한가인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남편 연정훈이 건 전화로, 한가인은 아들 제우와 영상통화를 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화면이 보이지 않자 "너희 엄마는 배경 화면이 합성인거야?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아 이거 제이(딸)가 이래 놨어"라며 당황했다.
한가인은 아들의 얼굴을 보고는 반가워하며 "우리 제우 뭐했어?"라고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제우는 "오늘 학교에서 만들었다"라며 자랑했고, 한가인은 리액션을 보이며 화답했다. 곧이어 조보아도 제우와 인사를 나눴고, 조보아는 제우의 얼굴을 보고는 "안녕! 아이고 예뻐. 너무 예쁘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연정훈이 등장하자 조보아는 배꼽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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