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작왕'을 꿈꾸는 배우 김지석의 처절한 구직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반상회 멤버 김지석의 사람 냄새나는 하루가 펼쳐진다.
김지석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는 소식에 반상회 멤버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장도연은 설렘과 기대를 표한다. 이에 김지석은 "단언컨대 지금까지 했던 그 무엇보다도, 그 어느 때보다도 제일 솔직했다"라며 다 내려놓았음을 선언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업계 불황 소식에 2024년 새해부터 걱정과 불안감에 휩싸인 김지석의 짠내 나는 구직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년에 단 한 작품을 했던 김지석은 매니지먼트 본부장과 통화하며 조한철과의 작품 수를 비교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연기에 목이 마른 김지석은 다작 의사를 강력하게 어필하더니 슬픈 눈으로 "찾지만 말고 하게 해줘"라며 질척거린다고. 냉혹한 현실과 기약 없는 희망 고문으로 힘이 빠진 김지석의 모습에 장도연은 화끈한 응원의 한 마디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와 김지석의 평행이론이 발견돼 재미를 더한다. 그동안 모아둔 빈 술병 처분에 나선 김지석은 무려 65병이나 되는 술병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쉰다고. 드라마 장면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지석의 음주일지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김지석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간다. 상담하던 도중 F(감정형)인 김지석은 T(사고형) 아버지의 팩트 폭격에 뼈를 맞는다고 해 성향이 다른 부자(父子)의 유쾌한 상담 현장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한 드라마를 자신의 동영상 콘텐츠 채널에 올렸다는 이야기가 김선영을 사로잡는다. 김선영은 "나도 같이 하자"라며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혀 김지석을 감동시킨다.
김지석의 연기 열정과 반상회 멤버들의 의리가 가득한 JTBC '배우반상회'는 오늘(2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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