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아내 배우 이윤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이윤미의 찜톡' 채널에는 '배우였던 내가 여기선 찜질방 매점 주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주영훈은 "결혼 18년 차인데 아직도 설레나"라는 질문에 "이야기하기 조심스럽다. 저는 아내를 보면 너무 좋고 존경하는데 아내를 칭찬하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본다. '네가 무슨 션이냐' '차인표야?'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윤미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주영훈은 "20년 전 사귀기 시작했을 때 둘이 모임을 갔다. 아내를 지인들에게 인사시키러 갔는데 제가 급히 녹음실을 가야 했다. 4,50대 아저씨들 사이에 24살 여자를 혼자 두고 가기 미안했다. 녹음실을 다녀왔는데 모두 깔깔 거리리고 있더라. 벌써 친해진 거였다"라며 싹싹한 이윤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아내가 화장실에 간 후 형들이 동시에 '쟤랑 무조건 결혼해'라고 하더라. 그때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훈은 2006년 12세 연하 이윤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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