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장거리 연애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백지영이 바쁜 와중에도 꼭 챙겨먹는 영양제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제가 이틀 뒤에 저희 가족 여행으로 영국에 가게 되는데 여행 가방 한 번 싸보려 한다. 저는 무엇을 가지고 다니는지 한 번 찍어서 보여드리겠다"고 딸 하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히 여행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라벨 테이프로 이름까지 분류하며 여러 가지 영양제와 상비약들을 챙긴 백지영. 제작진은 "공항패션 어떤 거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이렇게 갈 거다. 오늘 입고 나갔다 왔는데 너무 편하더라. 이걸 공항 갈 때도 입고 가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영은 "제가 짐을 쌀 때 특이한 거 보여드릴 게 없나 생각했다"며 "제가 여행갈 때마다 이용하는 액세서리 케이스"라고 액세서리 케이스를 꺼내 설명했다. 백지영은 "저는 액세서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며 "혹시나 필요할지 몰라서 샤넬 귀걸이"라고 명품 귀걸이도 공개했다.
제작진은 "어떨 때 필요하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너무 여행객같이 가기는 좀 그런 레스토랑에 갈 때? 이거 하나 차주면 쟤 너무 거지같진 않다 이렇게 되니까"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영국 여행을 가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원래 가족 여행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하임이가 발리를 간다는 얘기를 영국에 있는 하임이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한 거다. 둘이 영상통화 하다가 '내가 영국으로 갈까?' 이렇게 된 거다. 나도 영국으로 간 그 친구를 너무 보고 싶어서 갑자기 바꿨다. 갑자기 바꿔서 영국으로 가게 된 것"이라 밝혔다.
백지영은 "(남자친구 가족) 집에서 머무른다. 집에 손님 방이 있어서 방을 두 개 다 우리 가족한테 내주겠다 그래서 우리가 방 두 개를 다 쓴다. 방 두 개 안 줬으면 안 갔을 텐데"라며 고마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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