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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녹의 면접을 진행했던 한고은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이 자리에 왔다"며 에녹을 소개한다. 이후 등장한 에녹의 훈훈한 비주얼에 멘토군단은 "사기캐가 들어왔네, 사기캐가~"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센터 자리를 지켜왔던 김동완은 에녹을 향한 집중 관심에 질투하더니, 슬쩍 "춤은 못 추겠지?"라고 경계심을 드러낸다. 그러자 에녹은 스튜디오 중앙으로 걸어나가 댄스를 작렬해 "진짜 잘 춘다. 달라 보여~", "완전 멋있다"라는 멘토군단의 찐 반응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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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에녹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는데, 아침 식사로 나물 3종을 뚝딱 만들어낼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냉장고까지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여줘, 장영란으로부터 "우리 집 냉장고보다 더 잘 (정리)돼 있다"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에녹은 갓 지은 밥과 손수 만든 나물로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각종 반찬까지 꺼내놓은 뒤 야무지게 식사를 즐긴다. 에녹의 아침 루틴을 본 '교감쌤' 한고은은 "진짜 제대로 한다"라며 놀라워하고, 반면 에녹은 "이런 걸 (여자분들이 안 좋아하시나) 걱정 되네"라고 뒤늦게 '현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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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