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반려견 가족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채널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반려가족 비숑 댕댕이 남매 토르 미르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시은은 "반려견들을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이 아이들과 가족이 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토르는 올해 10살, 미르는 9살 됐다. 나이가 좀 있다"라며 반려견 가족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이 된 아이가 토르다. 결혼한 해에 왔다. 원래 주인이 일본에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검역이 너무 힘들어 못 데려가신다고 해서 5개월이 됐을 때 데리고 오게 됐다. 미르는 두 달 좀 안 됐을 때 저희 집에 왔다. 미르는 엄청 작았고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떠올렸다. 하지만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가족이 된 후 건강을 되찾았다고.
진태현은 "반려견들에게 진 씨 성을 준 건 다 이유가 있다. 제 새끼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는 '개는 개'라는 주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토르는 독립적이고 듬직하다. 미르는 예민하고 어른 남자들 보면 무서워한다. 하지만 저는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2022년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지만 출산을 코앞에 두고 다시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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