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맥미남' 최초로 부부 동시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12일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8회에서는 심각한 저체중 몸무게의 '40대 내 남자'와 남편의 살을 찌우려다 본인의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0대 내 남자'의 어머니는 "평소 아들과 함께 다니면 부부로 오해" 받는다며 "56세의 나이에 40대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혀 3MC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후 40대 내 남자의 모습에 일동 경악에 빠지게 만든다. '40대 내 남자'는 극심한 저체중으로 인해 몸무게가 고작 40KG대 머무른 것. 이어 심각한 저 체중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40대 내 남자'의 모습이 이어지며 MC 김종국, 솔라, 기우쌤 모두 "아이고"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남편의 건강을 염려해 살을 찌우려다 반대로 본인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아내의 사연이 이어져 이목이 집중된다. '40대 내 남자'의 아내는 결혼과 출산 후 남편의 몸 상태 악화 및 두 아이의 육아 부담이 커지며 체중이 극도로 올라 고민이었던 상황. 이에 김종국은 "남편 분은 살이 안 쪄서, 반대로 아내 분은 살이 쪄서 고민"이라며 부부의 동상이몽 살 문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아내는 육아 도중 다른 엄마들과 배달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시작한다. 메뉴는 보쌈, 부침개, 탕수육 등 고칼로리 음식들. 아내와 다른 엄마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본 김종국은 "저런 건(부침개) 남편이 먹어야 한다"라며 고칼로리 음식인 부침개류가 다이어트 방해 요소임을 밝힌다고.
그런가 하면 '40대 내 남자'와 아내는 내적 성향에서도 차이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장에서 아내가 혼나고 왔다면 뭐라고 말을 하겠느냐"라는 의벤져스의 질문에 위로가 아닌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40대 내 남자의 모습에 김종국은 "남편 분이 대문자 T시네요"라며 탄식을 자아낸다. 이렇듯 이어지는 상담 과정에서도 극과 극의 성향을 드러낸 '40대 내 남자' 부부가 어떤 변화를 갖게 될지 기대를 자아낸다.
'맥미남'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맥미남' 최초로 부부 동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가 펼쳐진다"라며 "심각한 저체중으로 고통인 '40대 내 남자' 남편과 살이 쪄 고민인 아내가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해져 행복한 가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맥미남'은 오는 12일 오후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 Joy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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