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 결혼한다.
송지은은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예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공개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빨리 알려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 어제 저녁 부랴부랴 유튜브에 올릴 영상도 만들고 이렇게 글을 써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날짜는 미정이고 결혼을 계획 중인 게 맞다"고 했다.
이어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또 좋은 소식이 생기면 이곳과 위라클 채널을 통해 전하겠다. 늘 여러분의 진심 어린 격려고 힘을 얻는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오는 10월 9일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송지은은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박위는 MBC '라디오 스타', MBN '전현무계획' 등에서 송지은과의 열애를 언급하기도. 이곳에서 "이 연애가 소비되는 것이 싫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기도 했던 바. 이들의 사랑은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편 박위는 박찬홍 감독의 아들로,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 골절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개인사를 공개하고 스타들과의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송지은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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