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어린 아기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으로 보아 2세 이하로 추정된다.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최근 영상을 보면 차 안 유아 의자에 앉은 아기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리낌 없이 연기를 내뿜는 것으로 볼 때 처음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아기가 '내니(Nanny, 보모)'라고 불러 차량 운전자는 부모가 아닌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름일 수도 있어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
차 안에는 다른 아이도 탑승하고 있었다. 밀폐된 공간에서 고스란히 연기를 마신 것이다.
영상 밖 한 아이가 기침을 하며 "연기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렵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영상 속 아이들의 말투가 아일랜드 억양의 영어로 들린다"고 전했다.
아기가 들고 있던 것이 진짜 전자담배인 지 또는 그런 모양의 장난감인 지에 대한 설명은 담겨 있지 않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그런 장난감이 있더라도 애들 손에 쥐여줘서는 안 된다며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명백한 아동 학대", "부모에게 서둘러 알려야 한다", "끔찍한 범죄 행위나 다름없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호주의 한 엄마와 이모가 10개월 된 아기에게 전자담배를 물게 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담배 속 니코틴은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3.'2군행' 황준서 무력 시위! 137㎞ 직구로 삼성 농락 → '7이닝 1실점 역투. ERA 0.53' 1군아 기다려라
- 4."홈팬에게 달려가 삿대질+언쟁이라니" 주장직 박탈 공식발표..감독이 허리 숙여 사과
- 5.[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