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목격담에서 시작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까. 양 측은 "사생활"이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무대응 할 예정이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은 하와이 목격담에서 시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동반 여행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
하와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한 일본인은 "톱 여배우와 남배우가 꽁냥거리고 있다"며 목격담과 함께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을 태그하면서 류준열과 한소희임을 직감케 했다. 현재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한소희가 류준열의 사진전을 방문했던 사실까지 다시금 화제를 모으면서 이전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15일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배웅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소희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 또한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하와이로 휴가를 간 게 맞다"면서도 "개인 여행으로 간 것이라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소희는 열애설 보도 직후 평소처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동성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 중인 한소희는 우정 여행을 인증하듯 우정 팔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없는 목격담과 양측의 인정도 부정도 하지 무대응에 해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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