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알쏭달쏭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1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박지은 극본, 장영우 김희원 연출) 4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부부의 보금자리 안에 들어온 윤은성(박성훈)을 향해 촉을 곤두세운다.
그간 백현우는 아내 홍해인(김지원)의 옛 동창 윤은성을 향해 계속해서 경계심을 표출해왔다. 파티장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마주칠 때마다 홍해인과의 절친한 사이임을 강조하는 윤은성이 거슬렸기 때문.
심지어 윤은성은 홍해인과 단둘이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실 뿐만 아니라 남편보다 그녀를 더 잘 안다는 듯 백현우에게 충고를 내뱉기까지 했다. 갈수록 선을 넘는 윤은성의 행동에 결국 백현우의 인내심도 서서히 바닥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집에 들어온 윤은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조 클럽 입성을 위한 필수 요소인 헤르키나 입점을 두고 홍해인과 윤은성이 집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로 한 것. 일에 집중한 홍해인의 진지한 표정과 달리 윤은성은 웃는 얼굴로 분위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반면 백현우는 한참 회의 중인 두 사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둘만의 세상에 빠진 홍해인과 윤은성을 향한 눈빛에서는 소외감인지 질투인지 모를 미묘한 감정이 느껴진다. 부부의 울타리를 침범당했다는 위기감에 휩싸인 백현우는 윤은성에게 부부관계를 어필하는 등 나름의 방식으로 영역 표시에 나설 예정이다. 과연 백현우는 윤은성을 아내 홍해인에게서 떼어낼 수 있을지, 백현우의 머릿속을 지배한 이 감정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4회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이민설' 이휘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4년만 복귀 무대서 고개 떨궜다[SC이슈] -
“상간녀 됐다” 신봉선, 남편 김대희와 ♥지경선 삼대자면 불편 (꼰대희) -
임창정, 가스·신문지 배달하던 '무명시절'…이병헌 전화로 '인생역전' -
"최미나수 작작 해" 독설 날렸던 홍진경…이번엔 생존 위해 "성격 좋아" 태세 전환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 -
'왕사남' 1444만 돌파, '신과함께' 넘고 역대 흥행 3위 등극 -
김수용, 박승대와 생방송 난투극 후 근황..“영상 보고 먼저 연락오더라” (조동아리)
- 1."韓 축구 최고 재능 충격!" 이강인 아킬레스건 '살인태클' 위험→레드카드 유도…절뚝이며 벤치 OUT '걱정'
- 2.리그 첫 골 도전! 손흥민, '10번' 아닌 다시 '손톱'...오스틴전 최전방 출격[라인업]
- 3."'혼란의 더비' 오신 것 환영" 'BBC'의 팩폭! 토트넘, 노팅엄과 '잔류 전쟁'…손흥민 그리운 '포기 모드' 팬, 대규모 시위 연기
- 4.'억까' 빌트도 인정했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김민재, 우니온전 최고 활약...베스트 컨디션으로 홍명보호 합류
- 5.누가 내 1700억 계약 최악이래...말은 필요 없었다, 이정후 홈런으로 '무력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