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0일 아름은 "Anyone who commits a crime must be punished in some way"(죄를 저지른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름은 "What does not kill me makes me stronger"(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라는 글로 전 남편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 소식을 함께 알린 아름은 최근 전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름은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 김모 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며 "1살도 안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는 김모 씨와 김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고 아이들 몸에 있는 멍 자국 등을 증거 사진으로 첨부했다.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며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혼 사유도 고백했다.
이후 아름은 잘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며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전남편 폭로 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아름은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며 "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 더 단단한 삶을 살길"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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