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국내에 이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혜는 오는 30일 한국과 대만에서 싱글 'HUSH(허시)'를 발매한다. 이어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 대만 가오슝,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그는 흑발 풀뱅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베일에 가려진 이다혜의 노래 실력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소통 코너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앞서 이다혜는 지난 2019년 국내 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가 된 그는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우뚝 올라섰다.
이후 방송 출연이나, 광고, 모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후 지난해 3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명문 팀 '라쿠텐 몽키스'와 계약이 종료된 그는 현재 대만과 한국 연예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가 대만 잔류 의지가 강해 대만에 계속 남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해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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