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은혜가 잠시 떨어져 있던 쌍둥이 아들과 만났다.
20일 박은혜는 "여기 시간 새벽 2시부터 계속 깨는 중..시차.. 재호는 자다 말고 일어나서 '엄마~' 부르고 씩 웃는다. 너무 좋단다.. 재완이도 정말 좋아한다. 자기 배운 자전거도 막 보여주고"라며 두 아들과 재회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보고 싶다는 말을 안해서 역시 아들이라 별 생각이 없나 싶었는데 역시 아들이라.. 그 말을 참았나 보다. 만난 첫날부터 집에 가는 날을 걱정하게 될 줄이야"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박은혜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혼을 한 후 제가 쌍둥이 아들을 7년간 혼자 키웠다. 두 아들이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전 남편)와 유학을 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사실 우리가 이혼을 했지만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한 거지 자식을 위해 한 건 아니지 않냐. 아이를 위해 계속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전 남편과 이혼 후에도 연락을 이어왔다고 고백하기도.
이후 두 아들을 보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던 박은혜는 오랜만에 성사된 재회에 감격한 듯 보인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8년 협의이혼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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