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블뢰'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그 어떤 국가대표팀보다 정상급 선수를 많이 보유했다. 5군에도 이름을 들어도 알만한 선수가 등장할 정도다.
축구전문매체 '스코어 90'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국적의 선수로 1군(퍼스트팀)부터 5군(피프스팀)까지 5팀을 꾸렸다. 프랑스의 스쿼드 뎁스가 얼마나 두터운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다. 프랑스는 2월 현재 FIFA 랭킹 2위를 달린다.
당장 A매치가 열리면 주전급으로 나설 1군엔 '이강인 동료'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이상 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해 마르쿠스 튀랑(인터밀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이상 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윌리엄 살리바(아스날), 뱅자맹 파바르(인터밀란), 마이크 메냥(AC밀란) 등이 뽑혔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이 멤버 위주로 이번여름에 열리는 유로2024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밸런스가 잘 짜인 스쿼드다.
2군도 쟁쟁하다. 무사 디아비(애스턴 빌라), 올리비에 지루(AC밀란), 랑달 콜로 무아니(파리 생제르맹)가 스리톱을 꾸린다. 워렌 자이르 에머리(파리 생제르맹), 유수프 포파나(AS모나코),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가 미드필드진을 구성하고, 뤼카 에르난데스(파리 생제르맹), 다욧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쥘스 쿤데(바르셀로나), 조나단 클라우스(마르세유)가 포백을 맡고,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가 골문을 지킨다.
당장 프랑스 대표팀에서 '살짝' 멀어진 소위 3군에도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 라파엘 바란(맨유), 페를랑 멘디(레알 마드리드) 등이다. 4군엔 크리스토퍼 은쿤쿠(첼시), 마티스 텔(바이에른 뮌헨),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마테오 귀엥두지(라치오), 5군엔 위고 요리스(LA FC), 웨슬리 포파나(첼시), 위삼 벤 예데르(모나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나란히 빅클럽에 입성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과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동료가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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