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살아있는 장어가 베트남 남성의 배 안에서 발견돼 긴급 제거 수술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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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34세 남성은 복통이 심해 베트남 꽝닌성 하이하 지구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와 X-레이 검사를 한 의료진은 남성의 배 안에 꿈틀거리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장 천공과 복막염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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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수술에 들어간 의료진은 남성의 배 안에 있던 이물질이 길이 30㎝짜리 살아있는 장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병원 측은 장어가 남성의 항문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 결장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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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의인 팜 만 훙 박사는 "성공적으로 장어를 제거했고 환자는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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