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운전면허증 취득 소감을 유쾌하게 전했다.
25일 김민국은 "아 아 전국 삼천만명 운전자 여러분들께 공지 말씀 올립니다. 현 시간부로 전국 운전 가능한 모든 도로에 피치 못할 재난이 도래했음을 전합니다"라며 재치있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경고했습니다. 김민국의 첫차 뒤에 붙을 초보운전 네 글자는 제가 아닌 오로지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생존 신호니 부디 놓치지 마시고 방사선 유출 피해 반경 정도의 거리를 두신 뒤 서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거나 이거나 위험성은 비슷할 듯싶습니다. 무운을 빕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민국은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소감을 알린 것인데 설렘과 긴장이 뒤섞인 모습이다. 김민국은 그러면서도 "그래도 저 이래 봬도 필기 실기 도로 모두 90점 컷한 사람"이라며 "그리고 저 이래봬도 지한몸 디따 아끼는 놈입니다. 겁도 참 많아 안전히 서행할 녀석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와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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