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상화폐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30)이 IT 기업들이 밀집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착돼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부테린은 카페에서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커피를 즐기며 노트북을 들여다보거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활보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1994년생인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의 프로그래머다, 19세 때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을 개발·창립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어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에는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에 힘입어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억만장자라도 옷을 저렇게 편안하게 입는구나", "친근하다", "어떻게 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거지?", "주위 시선을 의식 하지 않는 저 모습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와 전날 성남시 네오위즈 판교사옥에서 열린 '이드서울 2024'(ETH Seoul 2024)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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