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몸무게 149kg설을 부인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기루의 20년 절친 이용진은 "난 누나 행보 자체가 놀라웠던 것 중에 하나가 '먹찌빠'다. 누나 알고 지낸 지 20년 됐는데 사지 움직이는 거 처음 봤다. 거기서도 누나가 몸을 쓰는데 재밌더라"라고 밝혔다. 신기루는 "안 해보는 걸 해보니까 재밌더라"라며 "작년에 신인상 받고 부담이 많이 됐던 게 어디서 부르기만 하면 '이번에 상 받으셨잖아요' 하는데 내가 활약을 못할까 봐 불안하다"고 부담감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마음 고생을 해서 그런지 많이 야위었네. 얼굴이 약간 땅콩형이 됐다. 왜 볼이 들어갔지? 보톡스 이런 거 맞은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이중턱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용진은 "부각시키는 주사 아니지?"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왜 효과가 없냐면 누운 상태에서 맞았다. 턱이 아니라 목에 맞았다. 성대만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최근에 본 글이 풍자vs신기루 맨주먹 싸움하면 누가 이길까?였다. 댓글에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난다더라"며 "제일 웃겼던 댓글이 '막상 둘이 펀치는 많이 주고 받진 않을 거다 하나 얻어걸리는 사람이 이긴다'더라. 헤비급들의 싸움이 원래 그렇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기루는 "얼마 전에 유튜브 보다가 이상한 걸 봤다. 실제로 보면 더 뚱뚱할 거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내가. 내가 149kg라고 나왔다. 너무 웃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본인 피셜 사실 아니라고 함"이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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