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이별에 이어 에이스 대체를 위한 영입 계획도 준비 중이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각)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대체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료 기록을 깨뜨릴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이후 변화가 예고됐다. 클롭 감독이 시즌 종료 이후 사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리버풀을 이끈 클롭은 리버풀에서 최고의 시간들을 보냈지만, 이번 시즌을 마친 후 미련 없이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클롭의 이탈과 함께 핵심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렸다.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버질 판데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과 더불어 살라도 그중 한 명으로 꼽혔다.
살라는 이미 지난해 여름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구애를 받으며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살라는 당시 잔류를 택했다. 리버풀도 살라를 절대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미 31세인 살라의 나이를 고려하면 리버풀도 살라 이후에 대한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클롭이 떠난 후 살라도 다른 선수로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바이블은 '살라는 올 시즌도 리버풀의 상징이었다. 모든 대회에서 22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이후에도 살라를 붙잡기 위한 전투에 직면할 수 있다. 사우디가 다시 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공짜로 잃기보다는 살라를 이번 여름 보내는 것을 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살라가 떠난다면 슈퍼스타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그를 대체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리버풀과 더불어 첼시, 파리 생제르맹이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약 2900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라며 리버풀이 비니시우스를 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같은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이후 레알 마드리드 합류가 유력하다. 비니시우스가 벤치에서 출전하기는 어렵기에 그가 팀을 옮길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하며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다.
다만 리버풀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는 레알을 고집하고 있기에 이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비니시우스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레알에서 선수 생활 내내 머물고 싶다"라고 직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클롭과 함께 살라까지 떠날 수 있다는 걱정에 리버풀이 다음 챕터를 준비하고 있다. 리버풀 영광의 시간이 클롭과 살라가 모두 떠난다면 그 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