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승점 3점을 노리는 이민성 대전하나 감독과 박태하 포항 감독이 최정예 카드를 빼들었다.
이 감독과 박 감독은 7일 오후 4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대전하나는 주중 시즌 첫 승을 챙긴 울산전(2대0 승)과 큰 변화없는 라인업을 꾸렸다. 퇴장 징계로 빠지는 이현식을 대신해 호사가 선발 투입된 게 유일한 변화다. 연속성에 초점을 맞춘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 울산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레안드로와 신상은이 3-5-2 포메이션에서 투톱을 맡고 호사 임덕근 김승대 주세종 이동원이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이정택 아론, 안톤이 스리백을 구축하고, 이창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홍정운은 이날도 벤치에서 출발한다. 음라파, 김인균 공민현 김한서 오재석 임유석 김현우 이준서 등도 교체 투입을 준비한다.
포항은 주중 수원FC전(1대1 무)과 비교해 필드 플레이어 절반을 바꾸는 로테이션을 감행했다. 조르지, 김인성 한찬희 어정원 박찬용이 새롭게 선발진에 이름을 올렸다. 조르지와 윤민호가 4-4-2 포메이션에서 투톱을 맡고, 김인성 한찬희 오베르단, 백성동이 미드필드진에 배치된다. 어정원 이동희 박찬용 완델손이 포백을 구축하고, 황인재가 골문을 지킨다. 이승환 아스프로, 김륜성 이동협 김종우 김동진 정재희 이호재 허용준이 대기 명단에 포함했다.
대전은 5경기에서 1승 2무 2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10위에 위치했다. 포항은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3위를 달린다. 최근 양팀의 상대전적에선 포항이 압도적 우위에 있다. 리그에서 2010년 4월 패배 이후 14년째 패배가 없다. 최근엔 3연승 및 14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대전=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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