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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사물놀이패 그리고 한복 모델들까지 등장했다. 손흥민(토트넘)의 토트넘 소속 400경기 출전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 통산 4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홈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번째 경기를 축하했다. 우선 이 날 경기 매치데이 프로그램 표지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이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크게 실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실린 인터뷰에서 "쏘니는 탁월한 리더이며 매일매일 주변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손흥민이 뛴 400경기 중 주요 경기를 짚어보기도 했다.
선수 입장시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선수 입장에 앞서 손흥민의 400경기 특별 축하 영상을 내보냈다. 이어 한국 사물놀이패를 초청해 공연을 함께 하기도 했다.
경기 전에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한복 모델들이 토트넘 경기장 앞에 등장했다. 'JTV 한복모델 선발대회 인 코리아' 모델들이었다.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이들의 등장에 토트넘 현지 팬들도 몰려들었다.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기도 했다.
토트넘 팬들의 축하 인사도 넘쳐났다. 경기 전 만난 한 팬은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라면서 "앞으로 400경기 더 뛰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섞인 바람을 밝혔다. 또 다른 팬은 "현실적으로 100 경기 정도 더 뛸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손흥민이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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