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데뷔 싱글로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발매한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3월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매월 골드 디스크 인증 작품을 발표하는 일본 레코드협회는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작품에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한다.
'ゆらゆら -運命の花-'로 약 3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제로베이스원은 발매 첫 주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웠다. 이 앨범은 또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월간 싱글 랭킹 최정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첫 팬콘서트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며 '5세대 아이콘'으로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싱글 만으로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가운데, 이들의 현지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4월 24일 미니 3집의 수록곡 'SWEAT'(스웨트)를 선공개한다.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그려낼 예정인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에서 선공개곡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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