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두 아들 아빠인 코미디언 샘 해밍턴이 자식 사랑을 드러낸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아들 민하와 등산을 가고 싶어서 아들 친구들을 꼬셨다"며, 특별한 '등산 동호회' 창단 비하인드를 공개해 안정환의 '격공'을 자아낸다.
12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9회에서는 '파라과이 선넘팸' 최철X릴리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인 '이구아수 폭포' 투어를 진행하는 현장, 캐나다에 사는 이경진X셰인 부부가 헤일리-리오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모습, '오스트리아 선넘팸' 차서율X후강원이 비엔나로 향해 선보이는 '임영웅 맞춤 랜선 투어'가 담긴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오스트리아 출신 케이디가 출연해 각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참견을 곁들인다.
이날 '선넘팸' 출연진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캐나다 비글 패밀리' 이경진X셰인 가족은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각각 고학년, 저학년 리그 '결승'에 진출한 딸 헤일리와 아들 리오의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도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다"며 자신을 '하키 대디'라고 소개한 뒤, "스케줄이 없으면 아이의 장비를 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함께 따라다니고 있다"며 '열혈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혜원 또한 "우리 아이들의 경우 외국 학교와 친선경기를 해서, 우리 집을 '홈스테이'로 열어준 적도 있다"고 '싸커맘' 시절을 회상한다.
본격적으로 벌어진 아이스하키 결승전 날, 아이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서자 이경진X셰인 부부는 카메라의 촬영 각도도 잊은 채 목이 터져라 응원에 나서고, 이혜원 또한 "남편보다 아이들의 경기가 훨씬 긴장된다"며 영상에 과몰입한다. 도파민이 솟구쳤던 경기 영상이 끝나자, 4MC는 "자식은 나의 분신이라, 아이가 우승하면 내가 우승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아이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때 유세윤은 "아들과 등산을 가고 싶은데 귀찮아해서, 아들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주말에 등산 갈래?'라고 제안해 즉석에서 '등산 동호회'를 결성했다"며 "4명으로 시작된 멤버가 1년 후 8명까지 늘었다. 내년엔 몇 명이 더 늘어있을지 기대된다"라며 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들려준다. 이에 안정환 또한 "나 역시 가끔 리환이에게 축구를 가르쳐주는데, 축구를 알려준다기보다 아들과의 교감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한다.
'캐나다 선넘팸'의 다이내믹한 하루를 비롯해, 6개월 동안 준비한 아이스하키 리그 결승전 결과는 12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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