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유리는 "깨방정 컨셉"이라며 방송 촬영을 하는 도중 쉬는 시간에 밝게 인사 했다.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 이혼한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서유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면서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갈 조촐한 로나궁을 짓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났다. 열 받았다"며 "이혼 조정 중이라 당연히 이사했다. 변호사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됐으니 소개팅도 할 거다.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며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11월 서유리, 최병길은 금전 문제로 인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서유리와 최병길은 지난 3월 버추얼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다. 로나유니버스는 동명의 가상 아이돌을 데뷔시켰고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나땅으로 부캐(부캐릭터) 활동을 했다. 그러나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또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회사 공동대표를 맡고 있었지만 2022년 10월 27일 자로 등기상 사임했다.
당시 서유리는 자신 명의의 아파트를 팔아 사업에 투자했으나 지분을 받지 못했다고 사기 피해를 주장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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