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임신 후 몸의 변화를 설명하다 눈물을 보였다.
12일 이은형은'기유TV'채널에 '{임신로그} 21주 몸의 변화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임신 21주 차를 맞아 몸의 변화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화장실을 자주 가는 느낌이고 잘 때도 똑바로 못 눕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 누우면 자궁이 배를 누르는 느낌이라 화장실을 가고 싶다. 누워있으면 배 위에 돌을 얹는 느낌이라 너무 답답하다. 배꼽 위 부분에서 체한 느낌이 든다"라며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더욱 커진 D라인을 보여주면서는 "이제 배가 꽤 많이 나왔다. 다른 임산부들은 배가 예쁘게 나오던데 저는 남편 재준이처럼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모든 옷들이 아예 안 맞는다. 숨이 차고 손발이 많이 붓는다. 얼굴도 붓기 시작해서 먹는 걸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너무 큰 변화이긴 하지만 인생에 꼭 필요했던 과정 같다. 왜 눈물이 나지"라며 눈물을 쏟기도.
이은형은 "소시오패스 같다. 혼자 얘기하고 울고"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마음을 추스렸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발표,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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