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노이가 광고 노쇼 논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15일 미노이는 "yea"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했다. 사진 속 미노이는 비 오는 날 우산을 쓴 채 산책을 즐긴 모습. 주변 풍경과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힙한 매력도 풍겼다.
팬들은 "버텨줘서 고마워", "잘 지냈나요?", "보고 싶었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미노이의 SNS 재개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미노이는 지난 2월 한 광고 촬영 현장에 불참해 논란이 일었다. 또 이를 두고 미노이와 소속사 AOMG 양측이 광고 계약 조건, 대리 서명 절차 등에서 이견을 보이며 진실공방을 벌여 파장이 커졌다. 미노이는 이 여파로 과거 페스티벌에 지각한 일까지 재조명되며 인성 논란까지 터졌던 바.
이후 AOMG 측은 지난 11일 "당사는 미노이와 장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며 원만한 관계 회복을 이뤘다"며 미노이와의 갈등을 봉합했다고 전했다. 또 "미노이가 건강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힙합 음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알렸다.
한편 미노이는 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살랑살랑', '깨우지 않을게', '어떨것같애'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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