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로맨틱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로맨틱가이 준호의 달달함의 끝은 어디인가? X 슬기♥현철 커플의 심리상담 후 진솔한 대화의 끝은? X 결혼 앞둔 수민♥원혁 커플 [미스터 로또]에 뜨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절친한 사이인 전진 아내 류이서와 함께 난소 나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간 김지민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의사는 "39세이니까 난소 기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라며 검사 결과를 전했다.
이후 김지민은 검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떻게 됐냐는 김준호의 말에 김지민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안 좋게 나온 거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울먹거리자 바로 "어디냐. 내가 거기로 가겠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 "나랑 딱 맞네. 내가 50세니까"라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김지민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진은 "형 멋있다"며 감탄했고, 류이서는 "눈물 날 뻔했다"며 김지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위하는 김준호의 모습에 감동했다. 김지민도 "(김준호가) 로맨틱하다"라며 깨알 자랑을 덧붙였다.
한편 눈물의 심리 상담을 받은 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모습도 공개됐다. 유현철은 "우리가 검사를 받았잖아. 성향에 대해서. 다르다는 걸 들었고"라며 "(네가)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거에 대해서 (나는) 진심이 아니라고 자꾸 생각하는 거 같다"며 차분하게 말했다.
그러나 김슬기는 "최악의 상황을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라며 굳은 표정으로 대답하며 냉기류를 뿜어내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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