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위가 송지은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위는 20일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김동률님의 '감사'를 준비하며 사랑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며 연인인 송지은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위과 송지은은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해 김동률의 '감사'로 무대를 꾸몄다.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두 사람은 김기리의 소개로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무대 후 박위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가 나에게 딱 맞는 가사다. 지은이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를 때 감정이 벅차오르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정말 이 자리를 빌려서 이렇게 부족한 저를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지은이한테 다시 한 번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고 했다.
박위는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요"라고 전했다. 이에 송지은은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주신 선물"이라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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