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장윤정,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인생 첫 장사에 도전한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장윤정과 안정환은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 출격한다. '장안의 화제'는 장윤정과 안정환이 직접 공수한 지방 특산물로 '이동식 팝업스토어'를 여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동식 팝업스토어'는 트럭으로 운영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장윤정과 안정환은 이미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타고난 재치와 입담을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여기에 탁월한 생활력, 강한 도전정신, 빠른 적응력도 여러 차례 보여준바, '장안의 화제' 안성맞춤 캐스팅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두 사람을 필두로 배우 이현우, 방송인 김민경, 배정남, 이은지도 두 팔 걷어 올리고 나섰다. 이들은 장윤정 팀과 안정환 팀으로 나눠, 몸을 함께 트럭에 싣게 된다. 각 팀마다 세 명씩 똘똘 뭉쳐 '화제의 팀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초보 장사꾼' 스타들이 어떻게 수완을 발휘해 높은 매출을 달성할지, 또 지역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또 특산물 식재료로 간단한 요리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돋게 할 예정이다. '장안의 화제'로 탄생할 새로운 레시피에도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이들이 공수할 특산물이 홍보되고, 해당 지역의 명소도 화면에 담기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견인을 기대케 한다. 다시 말해, '장안의 화제'는 우리나라 각 지역을 조명,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착한 취지'인 셈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감동의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제작진의 포부로 읽힌다.
이는 '장안의 화제'로 첫 메인연출 지휘봉을 잡는 장효종 PD가 기획한 것으로, 'MBC 젊은 피'다운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여기에 장 PD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유나올 작가도 의기투합, 첫 메인작가로 신호탄을 쏜다. 신예 제작진의 옹골찬 자신감과 열정이 MBC 예능국에 또 한 번 '신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미 준비 과정부터 최근 녹화 현장까지 현장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장안의 화제'는 올 상반기 방영 목표로, 지난 21일부터 녹화를 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가 착한 예능의 새 포문을 열고, 제목처럼 '장안의 화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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