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의 적극적인 지지도 완전 이적까진 만들어줄 수 없을 듯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티모 베르너가 토트넘에서 미래를 갖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라이프치히(독일)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6개월 임대 이적이었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EPL 무대에 재도전했다. 베르너는 지난 2020년 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475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번번이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물음표를 남겼다. 결국 그는 2년 만에 라이프치히로 돌아갔다. 그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골을 넣으며 반전하는 듯했다. 하지만 올 시즌 팀의 공격 4옵션으로 밀렸다. 토트넘으로의 임대 이적을 택했다. 베르너는 토트넘 합류 뒤 EPL 12경기(선발 9회)에서 2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베르너 완전 영입을 원하면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캡틴' 손흥민은 베르너 완전 영입을 지지했다. 또 다른 언론 HITC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1월 임대로 합류한 뒤 베르너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다. 주급 16만5000파운드의 베르너는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팀토크는 존 웬햄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베르너와 함께 할 가능성을 열었다. 그의 완전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 수준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다른 공격적인 사인을 검토하고 있다.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를 지켜보고 있다. 윌리엄스는 첼시, 리버풀의 관심도 받고 있다. 토트넘이 윌리엄스를 영입하면 베르너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웬햄 기자는 "윌리엄스는 훌륭한 계약이다. 토트넘이 윌리엄스에게 4280만 파운드를 쓴다면 베르너의 미래에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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