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용림이 고인이 된 남편 남일우를 회상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오는 29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1화에서는 고 남일우, 남성진, 김지영까지 가족 모두가 배우인 연예계 대표 가족 김용림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진심을 전한다.
지난 80화에서는 '전원일기' 김 회장의 소꿉친구 복점 씨 역으로 출연한 인연 등으로 회장님네에 방문한 김용림의 양촌리 나들이가 그려졌다. 수십 년 만의 반가운 재회와 더불어 촬영 내내 며느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용림, 김지영의 회장님네 방문 이후, 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남일우. 안타까운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진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아내이자 평생의 동반자인 김용림과의 러브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는 김용림에게 "어떻게 연애를 했대"라고 묻고, 김용림은 남편 고 남일우가 연애 시절 말보다는 행동으로 진심 어린 사랑을 표했다고 밝힌다. 이어 김용림은 "보름달을 보고 같이 앉아서 항상 저 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낭만적인 고백을 받았다며, 연애 시절에 대한 추억에 잠기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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