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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이지혜는 "활동 시기도 겹치긴 했지만 은정 씨랑 개인적으로 한참 힘들 때 만났다"며 "둘이 만나서 여러 부분에서 상의하다가 저는 계속 맨날 소개팅을 해서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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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아버님이 굉장히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셨고, 집안이 정말 좋았다고 소문을 들었다. 얼핏 또 들었을 때는 할머니랑 살고 있다고 해서 아픔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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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은정은 "어떻게 데뷔를 했냐"는 질문에 "저는 데뷔도 드라마다. 학교 다닐 때 좀 놀았었다. 제가 개포동에서 유명했다. 근데 그 당시 동갑이 전지현, 송혜교, 그리고 한혜진이 동기였다. 그래서 제가 너무 묻혔다. 튜닝 전이었다. 예뻤으나 완벽하지 않았다. B급이었다. 근데 압구정에서 섭외를 받았다. '핑클 해볼래'라고 했는데 가자마자 다음달이 첫방이라고 했다. 그 자리가 이효리의 자리였다. 세명은 이미 있었고, 프로필까지 촬영을 했다. 그때가 제가 중3이었다. 사실 전 S.E.S 팬이었다. 그래서 '핑클 뭐야. 얘네가 되겠어?' 막그러면서 무시를 했었다. 다음달이 데뷔인데 녹음도 안가고 연습도 안 갔다. 자꾸 무단으로 안 나가다가 눈밖에 났는데 그 사건이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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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너 어렸을 때 진짜 싸가지 없었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