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왕'이 아닌 '부동산의 왕'으로 등극했다.
26일 부동산업계는 김수현의 부동산 보유 내역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지난 1월 5일 추가 매입해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갤러리아포레는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고 김수현 외에도 가수 지드래곤, 인순이 등이 거주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3년 10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4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펜트하우스 전용면적은 약 217㎡로 90평대 규모의 집으로 김수현 본인이 거주 중이며 현재 호가 135억원으로 약 9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여기에 멈추지 않은 김수현은 이듬해인 2014년 10월, 전용면적 170㎡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했고 올해 1월에 297㎡(90평) 전용면적의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 매입하며 남다른 부를 과시했다.
특히 최근 구매한 펜트하우스는 김수현이 지난해 11월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두 달 만에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을 받은 상태다. 김수현은 이 과정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4000만원을 대출 받았다. 현금으로 44억원, 근저당권설정으로 인한 대출로 44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까지 매매해 총 3채의 펜트하우스를 가지게 된 김수현은 부동산 가치만으로 봤을 때 280억원에서 최대 300억의 자산에 달한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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