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BO리그 최고의 인기구단들이 제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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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이 만원관중으로 치러진다. 홈팀 LG는 경기 시작 1시간30분여 전인 오후 5시3분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LG의 홈 경기 세 번째 매진.
두 팀은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가진 팀으로 꼽힌다. '전국구 인기구단'으로 꼽히는 KIA와 그에 못지 않은 팬층을 가진 LG의 맞대결은 KBO리그 대표 흥행카드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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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개막 27경기 만에 20승 고지에 선착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지난해 V3에 성공하며 29년의 한을 푸는 데 성공한 LG는 중위권에 그치고 있으나 언제든 도약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팀으로 꼽힌다. 이런 두 팀이 주말 3연전의 문을 여는 첫판, 금요일 경기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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